[다다를 인터뷰] "다행히 까치발 하니까 닿아서…" 비오는 날 만난 '우산 천사'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비를 맞고 일하고 있는 자영업자를 못 본 체 하지 않고 자신의 우산을 선뜻 내어준 초등학생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천사', '우리나라의 미래'라며 칭찬하고 있는데요, 미담 속 초등학생과 자영업자를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박현우 기자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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