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숙여 사죄' 윤이나, 복귀전 첫날 2언더파
윤이나가 1년 9개월 만의 KLPGA 투어 복귀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
팬들에 허리 숙여 인사한 뒤 경기를 시작한 윤이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시 잔디를 밟고 경기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저 때문에 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하다"면서 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편, 최가빈이 7언더파 65타로 대회 첫날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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