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가 연관됐을 수 있다는 러시아 측의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파리 외곽 생드니의 수상 센터 개장식에 참석해 "터무니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최근 러시아의 프랑스인 용병 참전 주장, 마크롱 대통령의 파병 언급 등으로 불화를 빚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모스크바 테러 이후 프랑스 내 보안 경보를 최고 수위로 끌어올린 점을 상기하면서도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예정대로 센 강변에서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황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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