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가 목을 조르고 얼굴에 침을 뱉으며 폭행을 했다는 식당 업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달업에 종사하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업주 A 씨의 신고를 확인하고 가해 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9일) 정오쯤 촬영된 서울 논현동 가게 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A 씨의 목을 조르더니 몸으로 밀치고 얼굴에 침을 뱉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A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배달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항의로 말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배달기사가 갑자기 욕을 하며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주장과 CCTV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기자 | 우종훈
화면제공 | 시청자제보
자막뉴스 | 주시원
#YTN자막뉴스 #배달 #CCTV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42009100685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