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더불어민주당도 이제 원내대표를 새로 뽑아야 하는 상황이고 제가 알기로 며칠 안 남았습니다. 5월 3일인가 아마 원내대표를 더불어민주당이 선출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차기 원내대표로 사실상 이 의원으로 이렇게 무엇이라고 할까요? 추대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누구일까요? 확인해 보시죠. 더불어민주당의 지금 원내대표는 이 인물로 추대가 되는 분위기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다름 아닌 박찬대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아마 다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합니다.

박찬대 최고는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친명계 의원으로 알려져 있고. 사실은 근자에 몇 명의 의원들이 출마 의사를 밝혔었던 바가 있었습니다. 서영교 최고라든지 등등이 있었는데 다 요 근자에 그들이 다 불출마를 선택을 했습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받고 있는데 지금 원내대표를 하겠다고 나선 인물이 온리원, 박찬대 한 명이다. 이런 겁니다. 따라서 박찬대 최고가 차기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아니요, 높아졌다. 이런 해석이 나오는데. 강성필 부위원장님 어떻습니까? 차기 더불어민주당의 원내사령탑 박찬대. 괜찮습니까?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박찬대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혼자 지금 하셨죠. 그래서 추대론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어떤 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를 보면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구도도 있지만 후보의 개인기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원내대표 선거를 속된 말로 반장선거라고 하잖아요. (반장선거.)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내대표 선거 의장 선거가 가장 어려운 선거라고 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현재 고민하고 있는 후보군이 있다, 제가 듣기도 했고.

(그래요?) 후보군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는 추대로 갈 수도 있지만 경선이 붙을 수도 있고 또 경선이 붙어지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저는 보고 있고. 역대 주류와 비주류가 같이 경쟁을 했었거든요. 175명 중에서 원내대표는 재수, 3수 하신 분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 또 원내대표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사전에 또 선거를 준비하시는 분 차원에서도 나오실 수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추대는 두고 봐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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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