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4조원"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6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조 4천억 원의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25일 마이크론이 뉴욕주와 아이다호주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데 보조금 61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상무부도 마이크론에 최대 75억 달러까지 대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마이크론이 앞으로 20년 동안 뉴욕과 아이다호에 1,250억 달러를 투자해, 최첨단 메모리 제조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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