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국의 파출소장들에게 체제 수호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국 분주소장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인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분주소장들과 안전원들은 사회주의 조국을 침해하는 모든 요소와 투쟁하는 예리한 칼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의 파출소 격인 분주소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을 보호하는 방탄벽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분주소는 대외적으로는 치안 유지 등이 주된 임무지만 주민을 감시·통제하는 역할도 맡는 사회안전성의 최하부 기관으로 분주소장 회의를 연 건 김 위원장이 공식 취임한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입니다.
YTN 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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