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반도체 회복 오래 안갈 듯…투자는 남은 숙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롤러코스터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본적지출, 캐펙스를 얼마나 더 투자하고 얼마나 더 잘 갈 거냐 하는 것은 아직도 업계에 남아 있는 숙제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 반도체 업황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올해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좋아진 현상도 그리 오래 안 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기차 캐즘, 즉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에 따른 배터리 부진에 대해 장기적으로 회복 가능성을 기대했습니다.
박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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