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특검 사실상 거부…공수처의 '해병 수사' 향방 주목 外

연합뉴스TV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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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특검 사실상 거부…공수처의 '해병 수사' 향방 주목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하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사실상 '해병 특검'을 거부하면서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움직임이 더욱 주목받게 됐습니다.

시간은 벌었지만, 수사 성과에 대한 부담도 커진 모습인데요.

공수처는 수사 외압 윗선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일 대낮 부산 시내 한복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유튜버로 확인됐는데요.

이들은 평소 법정 분쟁을 겪는 등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이른바 '김미영 팀장', 원조 보이스피싱 총책으로 악명을 떨친 사람이죠.

3년 전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됐는데, 이달 초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위 사건을 만들어 한국 송환을 지연시키다 벌인 계획 범행으로 보입니다.

우리 경찰이 필리핀 당국에도 여러 번 도주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실내 스크린골프 업체로 유명한 골프존에서 지난해 200만명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있었는데요.

국내 기업 중 역대 최고인 75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회사의 법 위반행위가 매우 중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올해 3월 경상수지가 69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9조 5천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 건데요.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 컸습니다.

이달 말 한국은행과 정부가 수정 발표하는 경상수지와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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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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