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총선 반성문 역할을 할 총선백서에는 목숨을 걸고 쓴다는 생각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총선백서 TF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황 위원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입하지 않을 테니 백서를 소신껏 만들어달라는 당부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황 위원장이 특정인을 지목하는 대신 국민의힘이 어떻게 이기는 정당이 될 수 있을지 미래 지향적 자세를 요구했다며, 민주당의 총선 전략·전술과의 비교가 필요하다는 측면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조 의원은 백서 완성 시점에는 6월 중순 정도를 목표로 노력 중이라며,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 전에 결과물이 나와 후보들이 당의 개혁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1023211817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