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검찰이 문 전 대통령 주변에 대해 먼지털이식 불법 수사를 하고 있다며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건영·이용선·진성준 의원 등은 기자회견에서 문 전 대통령의 딸과 전 사위, 당시 청와대 근무자들에 무차별적인 수사와 무분별한 압수수색, 계좌 추적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지검 담당 검사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어머니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괴롭히고 있다며 이 정도면 수사가 아니라 스토킹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것이 정권을 향한 국민의 비판적 시선을 돌리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 칼날은 반드시 부메랑이 돼 윤석열 정부로 향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1222010291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