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AFC 집행위원 도전…단독출마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 축구 외교 무대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정 회장은 오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4회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집행위원에 도전합니다.
공석이 된 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 두 자리에 대한 선거가 진행될 예정인데, 동아시아 할당 집행위원 자리에는 정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정 회장이 AFC 집행위원 자리에 도전하는 걸 '축구협회장 4선 도전'의 첫 준비 작업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김종력기자 (
[email protected])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AFC집행위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