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가 붕괴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잇따르자 학교 측이 정밀 점검을 실시합니다.
연세대학교는 오늘(21일)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우정원 기숙사 1층의 바닥 상태와 외부 건물 기울기 등 전체 건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교 측은 어제 서울시 등과 함께한 점검에선 육안상 콘크리트, 건물 구조체에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연세대 기숙사 건물이 붕괴할 것 같다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YTN 윤웅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52100195753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