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둘러싼 '직장 갑질' 논란…침묵하는 '개통령'
'개통령'이라 불리는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 씨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강씨 부부가 운영하는 반려견 훈련 회사 '보듬컴퍼니'의 과거 직원들은 기업 리뷰 사이트 등에 "강형욱이 직원들을 인격 모독했다"거나 "퇴사하고 정신과에 다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하고, 직원에게 일을 과하게 시켰다는 주장입니다.
강씨가 출연하는 KBS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어제(20일) 결방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논란에 강씨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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