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수영리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9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해당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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