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화, 미국 타임지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31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 미국 타임지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한화그룹이 올해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올해 기준 국내 기업으론 유일하고, 한화그룹 자체로도 처음입니다.

거장 분야 20개 기업에도 포함됐는데, 타임은 "방산 사업 수출 활성화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효성,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지원 후원

효성이 푸르메재단에 장애 어린이 의료 재활과 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치료 등에 쓰입니다.

▶ 롯데면세점 임직원, 명동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롯데면세점 임직원 40여명이 서울 명동 일대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제로서울 기업실천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 대한항공, 호주 전문매체 '최고 항공사' 2위

대한항공이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레이팅스의 '2024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항공사' 부문 2위에 올랐습니다.

또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로도 선정됐습니다.

▶ 두산연강재단, 고교 장학생 557명 선발해 지원

두산연강재단은 2024년도 고교 장학생 557명을 선발해 5억 6,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외부 장학금 지원 규모가 부족한 5개 학교를 추가해 지원 대상 학교가 확대됐습니다.

하반기에도 두산꿈나무 장학생 사업 등을 통해 30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