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제(31일)부터 전국 42개 병원에서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 근로시간 단축을 내년 2월 시행하기에 앞서 오늘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병원에서는 근무 형태와 일정 조정, 추가인력 투입 등을 통해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현재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게 됩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강원대병원, 인하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6개 병원은 오늘부터 바로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나머지 36개 병원도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YTN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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