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39곳이 개강했지만, 학생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3일) 기준, 모두 39개 의과대학이 수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지만, 학생들의 수업 참여율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앞서 전국 5개 권역별 의대 학생회에 대화를 제안했지만, 거부하거나 응답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의 집단 유급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전국 23개 대학 총장들은 내일(4일) 회의를 열고 학생 복귀 방안과 유급·휴학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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