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이대성 재정위' 열지 않기로…"조건 충족 안 돼"
KBL이 이적 과정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서울 삼성 이대성에 대한 재정위원회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KBL은 "이대성 자유계약과 관련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재정위 개최 신청에 따라 사안을 검토한 결과 재정위 회부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달 24일 KBL에 공문을 보내 이대성이 삼성과 계약하는 과정에서 3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있으니 들여다봐야 한다며 재정위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김종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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