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김정숙 호화 기내식' 반박…여 "진실 드러날 것"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초호화 기내식'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시 기내식 비용과 관련, "대한항공 측 관계자들이 역대 정부와 다르지 않다고 하소연했다"고 전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특별하거나 대단한 것을 먹었던 기억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감춘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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