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4호기 발전 재개…예방정비 완료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어제(7일) 오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력을 점차 올려 오는 10일에는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한빛 4호기는 지난 4월 21일부터 48일간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 23일 정기검사 중 안전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전압이 떨어져 비상디젤발전기가 자동으로 동작한 것과 관련해서는 전자카드를 교체하고 설비 건전성을 확인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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