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구청 땅을 빌려 경작하는 텃밭에서 양귀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그제(8일) 서울 하계동에 있는 노원구청 공공 텃밭에서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서 양귀비 200여 그루를 전량 압수한 경찰은 해당 텃밭을 사용한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원구청은 다른 곳에도 양귀비가 심어졌는지 파악하기 위해 직원들을 동원해 관내 공공텃밭에 대한 전수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YTN 정현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1016361542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