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출근' 전공의 하루 새 11명 줄어…출근율 7.5%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가 다음 주 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병원에 출근하는 전공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11일)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근무중인 전공의는 1,025명으로 하루 전과 비교해 11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절차 중단을 선언하며 전공의 복귀를 촉구한 지 일주일 만에 처음 감소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공의 전체 출근율은 여전히 7.5%에 그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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