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중 신권 250만 원 들고 튄 10대 검거
신권 지폐 중고거래 중에 일련번호를 확인하겠다며 돈을 건네받아 달아난 10대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16일 오전 8시 20분쯤 포천시 가산면의 거리에서 50대 남성 B씨와 신권 지폐 중고 거래 중에 일련번호를 맞춰보겠다며 250만 원을 받은 뒤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무면허 상태인 A군은 타인 명의의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지만 도주 8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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