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이 7월 전당대회 기간 선거 캠프로 쓸 사무실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친한동훈계로 꼽히는 여당 인사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 소재 한 빌딩 4층에 캠프 사무실을 계약한 거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건물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캠프를 차렸던 곳으로,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땐 김기현 전 대표 캠프 사무실이 자리하기도 했습니다.
YTN 임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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