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특위 "의정협의 의지 있어"…27일 휴진 결론 못내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올특위는 오늘(22일) 첫 회의를 열고 "의료계와 형식이나 의제의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 지난 20일 정부의 입장에 환영한다면서,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특위는 또 다음 주에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전공의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27일 무기한 휴진 돌입 여부는 '만장일치' 규정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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