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방한객 142만명…코로나 이전 95% 수준 회복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63.6% 늘어 14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95% 수준까지 회복한 수치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방한객은 62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1.1%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이 182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117만명, 대만이 54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준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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