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 개시"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어제(1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앞서 전체 직원에 대한 휴가 1일과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즉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우목 노조위원장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으로 투쟁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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