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 부대 제거 단계 끝나가…잔당 소탕 계속"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 전투부대 제거 작전이 끝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1일 자국을 방문한 한국 등 외국 국방대학 학생들과 대화에서 "이스라엘은 하마스 테러 군대를 제거하는 단계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잔당을 공격하기 위한 작전이 계속될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전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앞서 하마스와의 치열한 전투가 마무리되면 더 많은 병력을 레바논과 접경한 북부 전선으로 이동 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성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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