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대상자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입니다.
엄희준 검사와 강백신 검사는 대장동 의혹 수사를, 박상용 검사는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각각 맡았습니다.
김영철 검사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최서원 씨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이들 검사 탄핵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보내 적절성과 적법성을 조사하도록 하는 안건도 가결했습니다.
YTN 김경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021445438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