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났다" 물놀이하던 중학생 1명 숨져
어제(4일)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유원지 앞 바다에서 중학생 A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군과 친구들은 기말고사가 끝난 뒤 유원지 인근 바다에서 함께 물놀이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곳은 과거에도 물놀이 사망 사고가 잦아 수영 금지구역으로 지정됐는데, A군 일행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김예림 기자 (
[email protected])
#물놀이_사고 #바닷가_사고 #전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