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구기 종목' 여자핸드볼 대표팀, 파리로 출격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출전권을 따낸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결전지인 파리를 향해 떠났습니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17명은 19일까지 스페인과 네덜란드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뒤 22일 파리올림픽 선수촌에 입소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25일 밤 독일과 조별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1위에 올라 세계 남녀 핸드볼 역사상 최초로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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