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오전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볼버(Revolver)’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리볼버(Revolver)’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Jeon Do-Yeon)-지창욱(Ji Chang-Wook)-임지연(Lim Ji-Yeon)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의 사나이픽처스가 두 번째로 손잡고 올여름 돌아온다.
전도연이 약속받은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 역을, 지창욱이 약속을 어겨 수영을 움직이게 한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 역을, 임지연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조력자 혹은 배신자 윤선 역으로 분해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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