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에 2억5천여만원 긴급지원
지난 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구호 활동을 위해 정부가 재난구호지원 사업비 2억 5,200만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해당 지역은 경북과 대구, 대전, 충남, 전북 등 5개 시·도의 15개 시·군·구로, 이재민 구호 활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의 원활한 재해구호를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행정안전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비는 임시주거시설 운영과 구호 물품, 편의시설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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