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검찰, 강제수사 속도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천만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협박했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에게 받았던 영상과 메일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 속에는 협박 정황이 그대로 담겨 있었는데요.
쯔양은 또 "구제역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한 건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경찰이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를 중태에 빠트린 관장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5살 어린이를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아이가 "꺼내달라"고 외쳤지만 20분 이상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결국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칼을 빼 들었습니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파문과 관련한 감사를 확정한 건데요.
이런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추진하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의 만남이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수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한 총격범의 휴대전화에서 바이든 대통령 등 다른 주요 인사들의 사진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범행 동기는 여전히 미궁 속에 있는데요.
한편, 한 게임 사이트에 총격범 명의로 쓴 글이 올라왔지만 수사 당국은 가짜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올림픽 개최를 불과 일주일 앞둔 프랑스 파리에 보안 비상이 걸렸습니다.
파리 번화가에서 한 남성이 경찰을 흉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 건데요.
며칠 전에도 기차역을 순찰 중이던 군인이 공격받는 등 강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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