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비상위기대책위 개최…"농작물 피해 최소화"
북한이 장마철을 맞아 어제(22일)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주재하고 전현철 노동당 경제 담당 비서 등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 "재해성 이상 기후 현상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북한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는 2022년 10월 제정한 위기대응법에 따라 설치됐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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