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영방송과 거대 플랫폼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또 탄핵으로 인한 업무 마비를 막으려 잇따라 사임한 전임 위원장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위원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 언론이 공기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건전한 '사회적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할 공영방송이 바로 그러한 비판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건전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해야 할 플랫폼도 거대 포털 사업자의 알고리즘 공정성 논란 등으로 신뢰성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두 분 전임 위원장님의 희생과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위원장으로서 방통위에 부여된 책무를 최선을 다해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YTN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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