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추석을 맞아 울산 중구 전통시장에서 사회공헌기금 9천3백만 원을 복지단체에 맡겼습니다.
이날 기탁금 가운데 5천만 원은 저소득 가정 천 가구에 명절선물 꾸러미를 사는 데 이용되고 나머지는 현대차 H-봉사단과 관계를 맺은 복지시설 80여 곳에 온누리상품권 구매비로 사용됩니다.
이날 기탁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문용문 현대차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해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응원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들은 추석 선물비 62억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1년부터 14년 동안 모두 천456억 원 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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