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탄광에서 메탄 폭발로 최소 51명 사망 / YTN

YTN news 2024-09-22

Views 246

이란 동부에 있는 한 탄광에서 현지시간 21일 메탄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하면서 최소 5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수도 테헤란에서 540㎞가량 떨어진 도시 타바스에 있는 이 탄광에는 폭발 당시 70여 명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산유국인 이란은 연간 석탄 350만t가량을 소비하는데 매년 자국 광산에서 180만t을 채굴하고 나머지는 수입합니다.

2017년에도 한 석탄 광산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42명이 숨졌고, 2013년에는 두 건, 2009년에는 여러 건의 사고가 났습니다.





YTN 신웅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92222150337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