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국경에서의 지상 작전을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수도 베이루트를 겨냥한 강도 높은 공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전투기를 이용해 베이루트에 있는 헤즈볼라의 정보본부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에 따른 헤즈볼라의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외신들은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를 여러 차례 공습해 곳곳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헤즈볼라가 홍보 사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이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의 계속된 공습으로 지난 사흘간 소방관을 포함한 구조대원 4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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