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형 AI 모델을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혀 향후 5년 누적 매출로 최대 4조 6천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오늘(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MS와의 협력 계획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KT는 MS와 파트너십 계약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안에 한국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공공·금융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년 1분기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또, 인프라와 연구개발 등에 2조4천억 원을 공동 투자하면서,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내년 1분기 AI 클라우드 전문기업을 함께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KT가 'AICT' 기업으로 혁신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그 결실이 국가 경쟁력 발전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101016491040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