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수억 원대 위조지폐를 만들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22명을 붙잡아 9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3억7천만 원어치에 달하는 5만 원권 위조지폐 7천400여 장을 만들어 마약을 사거나 SNS로 미성년자 등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제조와 현금화를 담당한 조직원들을 먼저 검거해 추적을 이어간 끝에, 필리핀으로 도망친 총책 A 씨를 현지 경찰과 공조로 붙잡았습니다.
YTN 김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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