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8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일대에서 순간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일로 아파트 단지 두 곳에 50분가량 전기 공급이 끊기며 2천 세대가량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공급은 2분 만에 재개됐지만, 아파트 구내 설비 문제로 정상 복원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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