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사립대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대학 교수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총장이 지난 4월 비정규직 신임 여교수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알고도 묵인한 이사장도 총장과 함께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학 측은 지난 8월 인사에 불만을 가진 여교수가 자작극을 벌인 것이라며 고발장을 제출한 노조원 등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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