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해 봅니다.
먼저, 김은정 시청자 평가원이 가져오신 오늘의 주제부터 들어봅니다.
지난 10월 10일 저녁,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한강의 작품이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랜만에 전해진 기분 좋은 소식, 대 기록에 우리 국민과 문화계, 언론까지 모두 기뻐하며 들떠있는데요.
오늘 에서는 올해 노벨상 관련, YTN의 보도를 살펴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key=2024102700124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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