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을 훌렁 벗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마트에 들어섭니다.
이 남성, 흉기를 들이밀며 계산하던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데요.
잠시 뒤, 편안한 복장의 또 다른 남성이 마트에 들어섭니다.
그러자 이 흉기 난동남, 곧장 이 남성에게 다가가 목을 조르고, 흉기로 휘두르며 위협합니다.
흉기를 든 남성이 잠시 한눈을 파는 순간, 위협을 받던 남성이 손목을 꺾어 단숨에 제압해버리는데요.
뒤이어 경찰이 뛰어들어와 남성을 체포하며 상황은 마무리됐습니다.
알고 보니 이 편한 복장의 남성은 인근 파출소에 근무하는 소장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벌어진 일인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 출연한 마동석의 실사판 같네요?
YTN 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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