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사업자와 해외 정부기관 등이 참여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OTT 행사가 열렸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3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4 국제 OTT 포럼'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3번째 열린 이번 포럼에는 웨이브와 티빙,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사업자와 월트디즈니컴퍼니 등 글로벌 기업, 다국적 광고·홍보 기업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OTT의 성공 전략과 중동 등 진출예정 국가의 시장 동향, 플랫폼과 콘텐츠의 상생 발전 등의 내용을 두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우리나라 콘텐츠를 더 많은 나라 시청자에게 유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방안을 바탕으로 OTT 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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