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신사동에서 사람이 타고 있지 않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에서 내려 있던 30대 여성 운전자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 '오토 홀드'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차 안에서 운전하고 있던 상태라고 볼 수 없는 만큼, 과실 여부를 검토한 뒤 입건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표정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12119100882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