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도 저희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시죠
11월 24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대표 측은 무죄를 주장하는 반면, 검찰은 징역 3년형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내일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는 어제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최종 선고 날짜도 잡혔습니다.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 45분, 엄상필 주심이 이끄는 대법원 3부가 선고 기일을 지정했습니다. 조 대표는 1, 2심에서 모두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법정구속은 면했습니다. 혁신당은 파기환송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당 내에서는 당원 게시판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 측은 전수조사 결과 수위가 높은 건 12개밖에 없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수사하면 협조하겠다고 했는데요 친윤계는 한 대표가 동문서답하고 있다며 똑부러진 한 대표는 어디갔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러시아가 트럼프 취임 전 최대한 많은 우크라이나 땅을 차지하기 위해, 북한군까지 투입해 대대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 장성 부상자도 나온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밀어붙인 쿠르스크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밀려 영토의 40% 이상을 잃었단 분석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