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뒤집어쓴 차량 사진들을 함께 보실 텐데요,
아무리 급해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만큼은 눈을 치우시고 차량을 운행해야겠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SUV 차량 지붕 위로 상당히 많은 양의 눈이 쌓여있고요,
차량 문에도 뒷유리의 눈도 치워져 있지 않은 채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성자는 해당 차량이 이 상태로 계속해서 1차선을 달렸다고 적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사이드미러도 눈에 가려져 있죠.
차선 변경을 해야할 때 보이는 게 없을 텐데,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이 차량은 정도가 더 심합니다.
아예 앞유리가 가려져 있는데, 대체 뭘 보고 주행하는 걸까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차 절대 가까이 하면 안 된다" "어떻게 운전석 쪽 눈도 안 치우냐" "제발 좀 치우고 다니자"라면서 우려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운전자 자신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위험할 수 있는 만큼 내 차에 쌓인 눈, 잘 치우고 안전운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앵커 | 나경철
자막뉴스 | 이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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